향기가 묻어나는 곳에서

독도성 식당에서

은모래 05 2017. 9. 6. 13:31

 

 

 

 

 

 

몸도 아프고 입맛도 가서 독도성에 잡채밥 겨우 하나 시켜

반도 안 먹고 나오다가 찍은 체리세이지

아주 작고 앙징 맞고 밝은 붉은꽃

그리고

그옆에 무슨 나무 인지 모른다

현관문앞에 중국집 장식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