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멋진공간
다대포 바다미술제 작품을 담아서1)
은모래 05
2017. 9. 19. 13:45
다대포 해수욕장 모래 사장에서 바다미술제를 해서
산책도 할겸 지하철 1호선 타고 종점하차
펼쳐지는 작품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아침 일찍 와서
그런지 학생들 손 놀림은 발걸음 보다 더 분주하다
바람은 별로 없고 해무가 낀듯 낮에는 후덥지근할듯 하다
작품 사진 골고루 다 담고 난 해안산책길 좀 걷으면서
몇장 사진 담고 푸른숲과 흙길 밟을수 있을 몰운대로 발길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