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멋진공간
청도 문복산 으로
은모래 05
2018. 5. 1. 18:50
청도 문복산을 오르다
살이 많이 쩌서 그런지 땀도 많이 나고
찍은 사진도 별로 없다
때때로 시원한 바람도 불어
주고 ~
이쁜 연달래꽃이 방가이 맞아주고
산새 또한 새싹이 움트는 이쁜 색이다
정상석찍고 내려오는길이 쭉 내리막길
조심스레 내려오는데도 약간 버거웠다
연골 주사 3번 맞고 갠찮은줄 아랐는데
내리막길만 좋치 않은 길로 1시간30분 이상 거리는 무리 였나 보다
내려와서 먹는 뒷풀이 두부 김치 회국수
션한 맥주 한잔이 몸을 가볍게 시원 하게 해준다
맥주 한잔이 요래 좋은줄 첨 아랐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