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멋진공간

붉게 물든 아기단풍을 담아서

은모래 05 2018. 11. 30. 18:42

 

 

 

 

 

 

 

 

 

 

 

 

 

 

 

 

 

 

 

 

올해 본 단풍중에 제일 맘에 드는 진해 내수면 아기단풍~

버스를타고 가면서 물어물어 좀걷다가 내수면 생태공원을 보니

넘 방갑고 들어서는 순간처럼 붉은 빛에 말려든다

 

두바퀴를 돌다보니 같은 단풍 사진도 각도가 다르게

몇개는 보이는데 그래도 난 오늘 하루 만족하는 시간을 보내고 온것에

감사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