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멋진공간

충주 산성 오르면서1)

은모래 05 2019. 3. 11. 10:17

 

 

 

 

 

 

 

 

 

 

 

 

 

 

 

 

 

 

 

 

충주 산성길 오르면서 산수유나무길도 보고 산수유가 달려 열매도 보고

쉬운듯 하다가 오르막길 내리막길 계속 반복으로 지겹진 않은데

무릎아픈 나에게 조금 무리 636미터 정상

 

오전에 충주호 종댕이둘레길 걷고 올라가서 그런지 아무튼

땀도 무지 흘리고 부산에서 먼길인데 참 좋은 기회로 잘 갔다 온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