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현풍 비슬산 참꽂 구경

현풍 비슬산 참꽃군락지
평일에 가도 인파가 많아 차도 겨우 주차하고
거기서 타고 올라갈 차도 예매해도 2시간 기다려야 타고~
나랑칭구는 거기 매점에서 갈비탕으로 식사하고
그냥 걸어서 샤방샤방 올라가기로 하고 걷기시작했는데 길은 아주 나무테크로 잘해뒸었는데
내가 무릎이 안 좋아서 거의 산행을 안해서
많이 힘들었다

올라가는길이 진달래능선 까지 2시간쯤 걸어던것
같다
안내에서 표기된것 처럼 진달래가 몇일 추위를 맞아서 얼어서 제대로 꽃잎도 못 펴고 ㅋ
꽂봉우리도 얼어서 피어보지도 못한채 있었다~

지금쯤 만개할 시즌 인데 그 붉은 꽃구경은 이번에는
보지 못 했고 좀 불쌍한 진달래 보고 왔지만
그래도 칭구랑 같이 추억 쌓고 온게 남은날~
내려올때도 표 끊으도 한시간 넘게 기다리다가
차타고 내려옴~~

참고 하세요
평일날 가도 주차 하기 힘든고
전기차 버스도 미리 사도 2시간 기다리고 타고 올라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