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시댁 어른 집에서 점심을 먹거 우리 식구 3명은 오후 2시20분쯤 출발/원동 순매원 가는데
차가 엄청 밀려 5시15분쯤 도착 한것 같다
축제 기간이라서 가는 도로는 사람들,,..차들이로 엉켜 붙텨서 정신 없구 결국 못들어가서 되돌아 나온 차량도 보엿다
그래도 우린 가족 나들이이라서,,,
우리딸애가 순매원 첫 발걸음이라 매회꽃 축제를 보여 주고 싶었다
도착 하니..매화꽃들은 시들기 시작 햇구,,, 날도 조금씩 저물고 있엇다
이번에는 매화꽃도 한 일주일 빨리 개화 하거 꽃샘 추위가 좀 잦게 여러번 있었던것 같아
꽃들은 시들어서 그리 예쁘보이지 않지만 축제 분위기 답게 여러군데에서 음식은 팔고 있었다
축제 답게 오픈된 매화농원에서 배고프진 않지만 재미로 2,000원 하는 국수를 사먹을려고 줄을 서 잇다가
이미 막판으로 국수도 해물전도 다 떨어지고 없구(몇그룻 남지 않은 국수는 그냥 미안 한지 공짜로 주셧다)
그래서 우린 한그릇으로 맛나게 3명이 나누어먹거 다른 간식인 옥수수와 와플빵으로 입맛을 달래고,,
날이 저물어 컴컴 할때 까지 산책 삼아 그래도 꽃 축제를 즐기고 온 날에~~(오늘은 주로 인물(우리집 공주)위주로 사진 많이 담음)
축제기간 (2013년 3월 23~~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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