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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보따리

인생 보따리★ 사람들은 저마다 보따리를이고 다닙니다 어떤 날은 이 보따리 어떤 날은 저 보따리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형편에 따라 다른데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 사랑 보따리 행복 보따리 기쁨 보따리 감사 보따리 좋은 것만 담은 보따리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소 만은 슬픔 보따리 고민 보따리 질투 보따리 눈물 보따리 살다 보면 때로는 요런 보따리를 이고 가기도 하지요 당신은 오늘 하루 어떤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하나는 손에 들고 다니시겠습니까? 선택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자신의 선택이죠 행여 지금 슬프고 힘들더라도 설령 지금 아프고 지치더라도 아침 시작에는 기쁨과 감사 그리고 사랑 보따리가 어떨까요? - 좋은글 中에서 -

오늘부터 시작이 곧 시작 입니다

오늘부터 시작이 곧 시작입니다 살면서 알 수 있는 것 중에 꼭 후회가 밀려오는 때가 있습니다 아! 그때 그러지 말걸 아! 그때 그런 뜻이었구나 편하게 아무렇지 않게 가볍게 생각 없이 생각했던 것들이 손가락이 시리 울 만큼 아픔과 후회가 밀려들 때가 있습니다 그때 조금만 더 잘할 걸 그랬어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할걸 그랬어 과거는 지나면 끝이지만 늘 당신에게 묵직한 교훈을 주곤 합니다 더 신경 쓴다고 더 감사한다고 힘이 드는 건 없는데 말입니다 오늘부터 놓치지 말고 하나하나씩 후회 없도록 행하세요 두 번 사는 인생도 아닌 우리 인생은 사랑하기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감사하기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행복하기도 부족한 인생입니다 오늘부터 시작이 곧 시작입니다 좋은글 이라 퍼온글

위드 코로나 의뜻을 알고 있자

위드 코로나 뜻 (with corona) 위드 코로나는 백신과 치료제를 사용해 사망자와 중증 환자를 최소화 하면서 예전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뜻으로 마스크 착용은 필수, 비대면 생활, 거리 두기 등이 일상생활화되는 것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부다 코로나 이전과 마찬가지로 돌아가진 않을겁니다. 정부에서는 최소한의 제약을 하게 될것이고 이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변하게 될것으로 예상 되어집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여러 변이 바이러스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면 그때마다 새로운 백신이 필요할 수도 있고 또 이때마다 임상시험과 승인을 받기 위해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전문가분들은 앞으로는 자가..

좋은칭구를 만나고 싶다

좋은친구를 만나고싶다 풍화 김정호 봄이 저물어 가는날 향기롭고 아름다웠던 꽃들도 힘을 잃은듯 허리가 구부려지고 꽃잎도 모두 떨어져 여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이런날이면 좋은 친구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힘들때 친구에게 전화해서 온갓 수다로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부담없는 그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나에게도 혼자라는 외로움이 밀려오고 사랑이 아닌 외로움을 함께 나눌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보고싶을때 문자로 연락할수 있는 친구 그리울때 술한잔 하면서 부담없이 한통의 전화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 그런 소박하고 착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친구와 만날수 없는 먼 거리 일지라도 외로움을 함께 나눌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나에게 크나큰 행복..

좋은칭구를 만나고 싶다

좋은친구를 만나고싶다 풍화 김정호 봄이 저물어 가는날 향기롭고 아름다웠던 꽃들도 힘을 잃은듯 허리가 구부려지고 꽃잎도 모두 떨어져 여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이런날이면 좋은 친구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힘들때 친구에게 전화해서 온갓 수다로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부담없는 그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나에게도 혼자라는 외로움이 밀려오고 사랑이 아닌 외로움을 함께 나눌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보고싶을때 문자로 연락할수 있는 친구 그리울때 술한잔 하면서 부담없이 한통의 전화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 그런 소박하고 착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친구와 만날수 없는 먼 거리 일지라도 외로움을 함께 나눌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나에게 크나큰 행복..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 이종수 살을 오려 내듯 스며드는 칼 바람도 어느듯 꼬리를 숨기고 따스하고 훈훈한 부드러운 바람이 여인의 옷깃을 가볍게 하는구나 방긋웃는 햇님도 더욱 다정스럽고 저 멀리서 손짓하는 아지랑이의 손짓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불어 오는 실바람에 봄 향기를 맡으니 우리의 꿈도 피여나겠지 무거운 겨울 옷 훌훌 벗어 버리고 상쾌한 마음으로 꿈의 새 옷을 입자구나...

너에게 난

너에게 난 - 하선숙 아픔의 무게를 못 이겨 뚝뚝 떨어지는 너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쓸쓸하게 바스락거리는 너의 울음을 귀 담아 들어 주는 일 이리저리 흩날리며 부서져 버리는 너를 절정의 몸부림이라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새기는 일 또 다시 돌아오는 날 아무렇지 않게 따뜻이 반겨 안아줄 수 있도록 그때까지 기다려 주는 일 나는 너를 바라볼 수밖에 없어서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이렇게 보낼 수밖에 없어서 그냥 아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