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한점 없이 밀양 구만산 구만폭포 올라가는길에
계곡인지 그냥 자갈길인지 구분도 안될 정도로
물은 말라버리고 도착 해서 바라본 폭포는
아기 오줌 줄기 같은 얇은 물줄기에
흘려내려길수도 없는 바닥의 물 ~"
깨긋하진 않아도 게구리 헤엄 정도는 할수 있는
물이 고맙기도 한 날에~"
주차장에서 그리 먼 거리아니어도 길은 좀 험하고
이끼 끼어 미끄러워서 정신 바짝 차리고 갔다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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