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아프고 입맛도 가서 독도성에 잡채밥 겨우 하나 시켜
반도 안 먹고 나오다가 찍은 체리세이지
아주 작고 앙징 맞고 밝은 붉은꽃
그리고
그옆에 무슨 나무 인지 모른다
현관문앞에 중국집 장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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