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경남에서 한양에 과거 보러 갈려면 이문을 통과해서~
계속 위로~~~쭉 가야 햇다거 합니다
두어르신들이 밭일 하고 쉬는 모습이 참으로 평화로와 보여서 살짝~~^^
더운 날에도~열심히 걷고 있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림 같은 집들이 보이죠~줌으로 댕겨서 잡음^^
가짜 연꽃이 진짜 연꽃 처럼 ~
요즘 허수아비~~~~ ㅎ
걷고 있는 시골길이 좋아서~덩달아 전 사진 담으면서~함게~
천태사 입구를 들어 가면서~^^
복숭아밭도 보이겅~
매실도 많이 영글고 잇죠~^^
전원주택 같은집~~나중에 나도 이렇게 살고 싶어랑~
천태사는 아직도 석가탄신일~ 분위기~~~
천태사 해우소안에서 볼일 보다가~ 문짝보고 한컷 ㅎ^^
천태사 전경들~
줄장미 따라 걷는 길은 황홀해요~~
일열로 열심히 걷고 잇죠~^^
어느 모 카페에 풍경들을 담아서~
전등 행렬도 넘 아름다워랑~
지나가는 길목의 집에서 피어난 파꽃을 담고~
노오란 이꽃은 이름을 잘 모르겟네요~
아름다운 담쟁이로 둘러 쌓인 집도 있고
오동잎 같은데...글쎄요~???
원동 자전거길로 진입~
누구 자전거인지 도보하는 배경과 엄청 어우려요~ ^^
날씨가..갑자기 좀 흐려지고~
나팔꽃 같지만 바닷가옆에 서식 하는 꽃인데..글쎄..??
아직 자전거 도로는 미완성이지만 걷고 달리순 잇네요~^^
사라져 가는 미루 나무~~~~
자전거 도로 따라서~
물전시관 도착~
물전시관에서 방명록에 몇자 적겅~~~
집으로 올수 있는 물금역을 향해서~~~
부산역에서 기차 타고 삼랑진역에서 내려 원동 지나 물금까정 한 27키로 정도 도보~~~
~하고 집으로 컴백한 날에~^^
2012년 6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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