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차하고 윗길로 좀 올라가니 꽃들이 많이보여 좋았다 이름이 가물 거리는데 첨가보는 절이 있었다
푸르름과 꽃들 ~~
다시 내려원 흙밟으며서 태종대 입구 가는길로 쭉 들어가서 태종사의 수국상황을 알고 싶어서 가는데
수국은 아직 피지 않고 병꽃이 눈을 즐겁게 맞이 한다
태종대를 돌지 않고 태종산 일명 (비밀의숲)길로 접어 들었다 10년전에 와보고 두번째 그땐 완전 정글이었는데 제법 조경을 해서 나무들이 단정 하다
좀들어가면 바다도 보이고 하는데 미개방지역인데는
나무나 너무나 자라 바다가 잘 안보엿고 이야기 하면서 가다보니 예전에 보였던 오륙도도 못 봤다
다행한건 점심을 복국으로 먹고(맛집) 인지 모리겧는데 3시 까지만 영업 하고 문을 다는다
주변조경은 아주 잘 꾸민집 ~
도착하니 비가 한바탕 쏟아지기 시작 하다가 그친 하루다~^^
큰선남성 염주괴물주머니 불두화 수국 산딸나무
분홍낮달맞이 자주달개비 꽃잔듸 국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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