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드릴까요?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구두쇠 할아버지가 더 늙기전에
돈도 좀 쓰고,
외국 여행이라도 한번 가볼까하고 은행에 갔다.
은행창구에서 직원 아가씨에게 할아버지가 말했다.
"아가씨 돈 좀 바꿔줘요."
그러자 아가씨가 물었다.
"네~애나(엔화)드릴까요? 딸나(달러)드릴까요?"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아니,내가 돈이 많다는걸
어떻게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도 하네...'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젊고 예쁜 아가씨가 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하니 내심 기쁘고 흐믓해서 아가씨에게 얼른 말했다. . . . . . . "아가씨~이왕이면 아들을 나(낳아)줘!!!"
'한바탕 웃슴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은 체조로 부텀~ (0) | 2012.08.19 |
---|---|
비아그라 10종 세트 (0) | 2012.08.18 |
[스크랩] 이사진 죽입니다~) 삭제 하기 전에 후딱 보시길~ (0) | 2012.08.10 |
피임한 꼬꼬~ (0) | 2012.07.21 |
치마는 바람에 날리고 (0) | 2012.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