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게 생각나서 홀로 사브작 공원으로
향햇다
어제 밤에 내린비에 꽃잎은 많이 떨어져 있지만
비를 먹은 겹벛꽃은 더 상큼함과 싱싱함은 더욱 더 돋보이고 조금 쌀쌀한 오전이라 사람들은 많치 않아 사진 담긴 좋았다
손은 이봄날에 왜 이래 시리니 ㅋㅋ
꽃사진 담다보니 또 비가 내릴 기미 보인다
한두방울 아주 살며시~
우산도 없이 나온거라서 서둘려 집으로 귀가~
오후에는 비 없고 흐리기만 했다 했구만 ~
'다녀온 멋진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해연지공원의늦봄 (0) | 2022.04.24 |
---|---|
남지에서 (0) | 2022.04.23 |
울산 양정박상진 호수공원 (0) | 2022.04.10 |
집가까이 핀봄꽃들 (0) | 2022.04.01 |
부산 배산 정상석까지 (0) | 2022.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