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곳에서

유익종 의 편지

은모래 05 2012. 10. 12. 14:11

 

                                                                     

 

                     유익종 - 편지

하루종일 그생각에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거짓없이 숨김없이

한자두자 써 내려가네


왜 멈춘한이 쓰지못할 글을 왜 썼나
지우려고 애를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버릴까 지워 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왜 멈춘한이 쓰지 못할 글을 왜 썼나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보릴까 지워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보내버릴까 지워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