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가슴에 묻지 차라리 가슴에 묻지 차라리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가슴에 묻지 찾지도 말고 알려하지도 말고 보려하지도 말라 했는데 눈을 감고 가만히 살면 될 것을 찾은들 무엇하며 안들 무엇하려고... 물살에 씻기는 저 모래알처럼 그렇게 인연은 부질없는데 무심히 목례하고 지나치면 괜찮을 것을 어쩌자고 당..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09.09.19
[스크랩] 가을 그리고... 커피 한잔의 여유~ 하루를 위한 기도 - 안 성란 어둠이 들어오는 창문, 달빛의 온화함으로 잠이 들고, 별빛이 내린 자리, 꿈을 꾸는 희망의 속삭임은,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에, 미소를 담아서 지친 이들에게, 휴식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땀방울 흐르는 태양을 두려워하기보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삶이 있는..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0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