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부싸움 할 때 마지막 한마디 ^^* 부부싸움 할 때 마지막 한마디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 나가 버려1"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줄 알아요1" 그런데 잠시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않은 ..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10.08.23
마음이 이뻐지는 차 마음이 예뻐지는 인생차 성냄과 불평을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 낸 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끓인다.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10.04.28
[스크랩] 내마음에 그려놓은 사람 내 마음에 그려놓은 사람 내 마음에 그려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10.01.25
12월 이라는 종착역 12월이라는 종착역 *안성란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이 또 한..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09.12.07
[스크랩] 기다림은 아픔이여라 기다림은 아픔이여라 / 아그네스 언제 오시려나 그 마음으로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움에 젖어어보는 밤 기다림은 아픔이여라 언제 일지도 모르는 기다림에 이제는 지쳐 그져 소리없이 눈물만 훔쳐 냅니다 그대 만나려는 마음에 들떠있던 그마음도 기다림에 지쳐 설레임도 없어라 ♣―‥ ..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09.11.24
차라리 가슴에 묻지 차라리 가슴에 묻지 차라리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가슴에 묻지 찾지도 말고 알려하지도 말고 보려하지도 말라 했는데 눈을 감고 가만히 살면 될 것을 찾은들 무엇하며 안들 무엇하려고... 물살에 씻기는 저 모래알처럼 그렇게 인연은 부질없는데 무심히 목례하고 지나치면 괜찮을 것을 어쩌자고 당..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09.09.19
[스크랩] 가을 그리고... 커피 한잔의 여유~ 하루를 위한 기도 - 안 성란 어둠이 들어오는 창문, 달빛의 온화함으로 잠이 들고, 별빛이 내린 자리, 꿈을 꾸는 희망의 속삭임은,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에, 미소를 담아서 지친 이들에게, 휴식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땀방울 흐르는 태양을 두려워하기보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삶이 있는..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09.09.18
[스크랩] 가을에는 쉼을 얻으세요 가을에는 쉼을 얻으세요 가을에는 쉴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봄 부터 시작해서 수 많은 삶의 무거운 걸음을 쉬지도 않고 왔습니다. 당신의 수고와 짐중에 가장 무거운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그 짐을 가을날에는 한번쯤 내려 놓고 마음껏 쉴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세요. 사랑하고 재물을..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