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신이란 이름 하나 당신이란 이름 하나/이정규 생의 눈물속에 인연으로 나에게 들어와서 장미의 향기로 남은 당신 그대만을 사랑 합니다 당신이란 이름 하나 이 세상 다 하는 그 날까지 그리움에 목이 메여 말을 못해 눈물 젖어도 당신을 볼 수 없는 안스런 마음 허공속에 띄워 보낼 뿐이죠 당신은 그저 멀..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12.09.14
[스크랩]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세상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세상은 다 이해하며 사는 곳이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워도 언젠가는 이해하게 된다. 한때는 눈물로 얼룩졌던 날들이 나중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바뀌는 날이 온다. 그 언젠가 그 이유를 알게 될 날..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12.08.31
[스크랩] 나는 항상 감사합니다 나는 항상 감사합니다. /자산 고종만 나는 항상 감사합니다. 내게는 상쾌한 아침과 밝은 낮과 고요한 밤이 있습니다. 나는 지저귀는 새소리를 듣고 붉게 물드는 노을을 보며 출렁이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내게는 따뜻한 부모님과 허물없는 친구와 나를 이해해주는 많은 분들이 ..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12.08.31
"아프니까 청춘이다" 글 中에서 인생에서 온몸이 산산이 부서질 만큼 깊은 바닥이란 많지 않다. 잠시 쉬어라. 다시 밧줄을 잡고 밖으로 나갈 만큼 기운을 차릴 때까지 충분히 밖으로 나갈 힘을 모았다고 생각하거든, 그때 다시 밧줄을 잡고 오르기 시작하라. 포기란 항상 비겁한 것은 아니다. 실날같이 부여잡은 목표가 ..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12.08.30
가을이 오는 길목에 서면 가을이 오는 길목에 서면 김홍성 사랑하면서 들키고 싶지않아 가슴에 고이 간직한 사연 가을이 오는 문턱에서 빛바랜 사랑의 언어들이 성급히 가랑잎되어 나붓끼면 그리움으로 물드는 가슴 푸르게 꿈을 가꾸던 시간속에 힘주어 쓴 글씨들 사랑한다고 섰다가 주채할수없던 색바랜 편지들..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12.08.30
[스크랩] 가끔 그리울 땐 전화해도 괜찮을까요 가끔 그리울 땐 전화해도 괜찮을까요 / 雪花 박현희 사랑하기에 보낼 수밖에 없다며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던 그대에게 또다시 전화를 건다는 건 어쩌면 내겐 두려움 그 자체이지요. 그래도 가끔 못 견디게 그립고 보고파지면 수화기 저편에서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이나마 듣고 싶은 마음..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12.08.28
[스크랩] 혼자 노는 법 혼자 노는 법 참 수행자는 혼자 노는 법을 안다 오는 이 없고 가는 이 없어도 혼자 논다는 것은 매 순간 존재의 느낌대로 순간을 사는 것 아무런 대상 없이 혼자 노는 사람은 밤과 낮이 구분이 없고 생과 사도 두려움이 없다 아무런 경계 없이 혼자 노는 사람은 어디서든 스스로 충만할 줄 ..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12.08.28
[스크랩] 일상 속에 묻고 사는 그리움 일상 속에 묻고 사는 그리움 / 雪花 박현희 똑똑! 그리움이 살짝 다가와 잠긴 마음의 문을 노크합니다. 내 마음의 빗장 활짝 열어젖히고 살포시 안겨와 미소 짓네요. 당신은 내게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되풀이되는 바쁜 하루의 일상이지만 문득 당신을 ..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12.08.28
[스크랩] 그리움으로 부치는 가을 편지 그리움으로 부치는 가을 편지 / 雪花 박현희아마 내가 당신을 만난 건 단풍잎이 빨갛게 물들던 늦가을 어느 날이었던가요. 지난밤 내린 소슬한 가을비에 촉촉이 젖은 채 길바닥에 떨어져 나뒹구는 겹겹이 쌓인 단풍잎이 하도 고와 빨간 단풍잎 한 장을 주워 책갈피에 끼워 고이 접어 두었..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12.08.28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지혜로운 사람은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앤 랜더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 됩니다. 기도하.. 좋은글이 있는 곳에서 2012.08.27